삼국·고려시대

조선시대
복식의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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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신발 : 총 12개 자료(1/1페이지)
나막신
고려대학교박물관
목극(격지)에는 일본식 ‘게다’의 형식을 한 평극과 근래 우리가 볼 수 있는 운두가 있는 ‘나막신’의 양식이 있다. 목극의 극은 중국 진에서 생겨났다고 하는데 선조 조 임란 전에 상하가 모두 착용하였다. 선비들이 착용한 목극은 일본의 게다와 같은 평극으로 그 모양이 도마와 같고 앞의 발가락이 닿는 곳은 끈으로 갈고리를 만들었다. 여……
나막신
국립민속박물관
목극(격지)에는 일본식 ‘게다’의 형식을 한 평극과 근래 우리가 볼 수 있는 운두가 있는 ‘나막신’의 양식이 있다. 목극의 극은 중국 진에서 생겨났다고 하는데 선조 임란 전에 상하가 모두 착용하였다. 선비들이 착용한 목극은 일본의 게다와 같은 평극으로 그 모양이 도마와 같고 앞의 발가락이 닿는 곳은 끈으로 갈고리를 만들었다. 여기……
당혜
국립민속박물관
당혜(唐鞋)는 조선시대 부녀자가 신던 갖신의 하나로서, 양반층의 부녀자들이 주로 착용했으나 서민층에서도 혼례를 올리는 날에는 착용하였다. 오른쪽 왼쪽 구별이 없어 오랜 시간 동안 걷기는 불편하였다.
몸체는 가죽이나 비단으로 만들고 겉에는 비단을 씌우며 신코와 뒤축에 당초문(唐草紋)을 새겨 넣는다. 신코와 뒤축에는 눈을 새겨 ……
목화
국립고궁박물관
목화(木靴)는 조선시대 왕과 문무 관리들이 관복을 입을 때 신던 목이 긴 마른 신이다. 검은 녹피(鹿皮)나 아청공단 또는 융으로 만들고 안은 백공단으로 하며 가장자리에는 홍색 선을 둘렀다. 당상관(堂上官)은 목 부분에 흰색 천을 댔으며, 발목 앞쪽에 흰 선을 한 줄 두르기도 하였다.
목화는 그 형태나 장식에 일정한 규정이 없어 시대의……
목화
고려대학교박물관
목화(木靴)는 조선시대 왕과 문무 관리들이 관복을 입을 때 신던 목이 긴 마른 신이다. 검은 녹피(鹿皮)나 아청공단 또는 융으로 만들고 안은 백공단으로 하며 가장자리에는 홍색 선을 둘렀다. 당상관(堂上官)은 목 부분에 흰색 천을 댔으며, 발목 앞쪽에 흰 선을 한 줄 두르기도 하였다.
목화는 그 형태나 장식에 일정한 규정이 없어 시대의……
짚신
고려대학교박물관
짚신은 짚을 엮어 만든 신으로 신 중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것으로 마한시대 문헌에서도 그 기록이 나타나고 있으며, 『고려도경(高麗圖經)』에는 “짚신의 형태는 앞이 얕고 뒤가 높아 형상이 괴이하다. 나라 안 남녀소장(男女少長)이 모두 신었다”고 기록하여 구체적인 형태까지 밝히고 있다. 짚신은 일반 서민들이 신었으나, 오늘날에……
처용혜
『악학궤범』
처용혜(處容鞋)는 조선시대 처용무를 출 때 신는 신으로, 백색 가죽으로 만들고 끈을 다는데 오방 처용의 색이 모두 같다.……
청석
세종대학교박물관
석($03)은 조선시대 왕의 면복이나 조복에, 또는 왕비의 관복에 착용했던 신이다. 석에 관한 기록을 보면 영조 때의 『국조속오례의보(國朝續五禮儀補)』에서는 “왕비의 석은 전하의 석과 같은데 오직 석 끝에 붉고 푸른 사화(絲花) 셋을 붙인다”고 했고, 광무 원년(1897)에 정비한 적의제도에는 “청색 단으로 말(襪)과 석($03)을 하되, 석은……
청석
국립고궁박물관
석은 조선시대 왕의 면복이나 조복에, 또는 왕비의 관복에 착용했던 신이다. 석에 관한 기록을 보면 영조 때의 『국조속오례의보(國朝續五禮儀補)』에서는 “왕비의 석은 전하의 석과 같은데 오직 석 끝에 붉고 푸른 사화(絲花) 셋을 붙인다”고 했고, 광무 원년(1897)에 정비한 적의제도에는 “청색단으로 말(襪)과 석을 하되, 석은 묘금운용문……
태사혜
국립민속박물관
태사혜(太史鞋)는 굽(운두)이 낮은 마른신의 하나로 조선시대 사대부 양반계층의 남자들이 평상복에 신었으며, 조선시대 말기에는 왕도 평상복에 신었다. 신울(신의 가를 두른 부분)은 비단이나 가죽으로 하고, 밑둘레는 밀랍을 칠한 굵은 실로 꿰맸으며, 신코와 뒤축 부분에 흰 줄무늬를 새겼는데, 남자 신 중에서 가장 화려한 것이었다. 또한 ……
흑피화
국립고궁박물관 소장 「경운당익일회작도」
흑피화는 이후에 목화로 대신하게 되었는데, 목화는 그 모양새가 흑피화와 흡사하여 반장화(半長靴)와 비슷하고 목이 길면서 넓다. 장화 모양을 내기 위하여 발목까지 나무를 대었다. 바닥은 나무이고, 목은 전(氈), 가죽, 융, 금단(錦緞) 등으로 겉을 싸고 솔기에는 붉은빛의 선을 둘렀다.
세종8년(1426년) 1월과 12년(1430) 5월에 무공과 7……
흑피화
연세대학교박물관 소장 「함녕연회진연도」
흑피화는 조선시대 속악의 악사와 가동이 신는 목이 긴 신발로 검은 가죽으로 만들었다. 세종 8년(1426년) 1월과 12년(1430) 5월, 무공과 7품 이하의 악공에게는 음악 연주 이외에 신는 것을 금했다.
흑피화는 이후에 목화로 대신하게 되었는데, 목화는 그 모양새가 흑피화와 흡사하여 반장화(半長靴)와 비슷하고 목이 길면서 넓다. 장화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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