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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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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조선 후기 비 오는 거리에는 두루마기를 두르고 기름종이로 만들어진 갈모를 머리에 쓴 채 거리를 거니는 행인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갈모와 두루마기차림의 행인 중에는 지팡이를 짚은 노인, 장죽을 문 채 우편 행낭을 메고 있는 우체부의 모습 등 다양한 서민들의 모습이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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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풍연『사진으로 보는 조선시대 - 생활과 풍속 -』 , 서문당, 2002
김원모,정성길『사진으로 본 백년 전의 한국』, 가톨릭출판사, 1997
국립제주박물관『제주의 삶, 제주의 아름다움』, 국립제주박물관,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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